[양주=글로벌뉴스통신]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 대상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손근육 강화, 정서안정, 스트레스 관리 및 여가 활용을 위한 ‘미술재활치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청)양주시 보건소 |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등록 장애인 20명(복지카드 소지자)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5일부터 21일까지 1기, 8월 9일부터 25일까지 2기로 나눠 양주시 건강증진센터 2층 교육실에서 매주 화, 목요일 기수별 6회 운영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부채 만들기 ▲캔버스 그림그리기 ▲원목 컵받침 만들기 ▲종이퍼즐 만들기 등 미술 활동을 통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분들을 위한 미술재활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아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재활치료교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건강증진센터(031-8082-7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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