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 서울시 컨트롤타워 신청사의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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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서울시 컨트롤타워 신청사의 지기?
  • 심병기 자문위원
  • 승인 2016.06.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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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심병기 자문위원) 서울시청

[서울=글로벌통신]서울시민 1,000만 컨트롤타워 시청 신청사의 지기(地氣)는

서울시청 본관동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경성부청사로 지어진 절충식 르네상스 양식의 지상4층 건물로서 외벽1층 일부는 화강석으로 짓고 그 외에는 벽돌 위 리싱(진사토)뿜칠을 했으나 그후 수차례 증.개축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을 등록문화재 52호로 지정하였으며 서울시청본관 그대로 원형보존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한편, 서울시청 신청사는 2012년 8월말 완공하여 9월부터 입주시작 10월에는 입주가 마무리되어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준공하였다고 한다. 신청사는 몇가지 주안점을 두고 착공하였다고 하는데, “미래지향적 친환경 컨셉의 에코플라자”로서 첫째, 전통한옥의 처마를 닮은 유려한 선, 둘째, 21세기형 건축물로 상징되는 건축설계 및 독창적인 디자인, 셋째, 효율적인 기능 및 시민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라고 한다.

그러면 서울시청 본관과 신청사의 지기(地氣)는 어떠한가?

먼저, 서울시청 본관의 지기는 비록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 건축되었다고는 하지만 지기의 호불호를 보면 유해에너지인 수맥파도 없고 양의 기운으로서 터의 지기가 좋다. 그러나, 신청사는 건축기법 이라든가 조형미에 있어 최첨단기법을 활용하였다고는 하나, 정작,신청사의 지기가 음기가 서려있고, 유해에너지인 수맥파가 있어, 건강은 물론 정책추진면에 있어 장애요인이 발생할 수 있고 안타깝다. 향후 정부의 중요 건축물부지에 대해서는 좀더 심사숙고해서 지기와 자연환경을 고려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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