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심과 가까운 곡교천 야영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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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과 가까운 곡교천 야영장 개장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6.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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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간에서 즐기는 캠핑장 생긴다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도심과 가까운 곡교천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아산시 곡교천 일반 야영장”을 이달 27일부터 개장한다.

야영장 위치는 권곡동61-5번지 일원으로 1면당 약12평으로 67개면이 조성되어 있으며 개장 후 3개월간은 운영에 따른 미비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에서 직접운영하며, 3개월 후 민간에게 위탁운영 할 예정이다.

예약은 인터넷(www.asancamping.co.kr)으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주중은 15,000원, 주말 공휴일 등은 20,000원이나 올해 말까지는 30% 감면해 주중 10,500원, 주말 공휴일 등은 14,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곡교천 야영장 인근에는 파크 골프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풋살장, 자전거도로, 은행나무길, 산책로 등이 있고, 도보 7분 거리에는 현충사가 위치하고 있어 온천·관광뿐만 아니라 캠핑활동을 위한 곡교천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어 개장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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