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개최
▲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송용길 원장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1일(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나라사랑 안보 특강을 진행한다.
시민교육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강연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현실 직시와 시민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기 위해 준비되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배명헌 전)육군항공작전사령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과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 행동과 핵실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내용과 함께 우리의 대응과 각오에 대해 대전 시민들과 대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다채로운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대전이 좋다’라는 대전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전사랑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시민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부(☎250-2746)로 문의하면 되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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