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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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GC 농구단 제공)송영민 안양고등학교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재훈 안양시농구협회장 | ||
KGC인삼공사가 연고 지역 농구 발전에 나섰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31일 연고지인 안양고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러브스쿨’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러브스쿨’ 이벤트는 KGC 농구단이 연고지역 관람 문화 확대와 학교의 체육 발전을 위해 지난 시즌 동안 홈경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안양 관내 30여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이벤트는 티켓을 구매해서 입장하는 학생들이 스티커를 배부 받아 체육관 내 ‘아이러브스쿨’ 현황판에 붙여 스티커가 가장 많은 학교를 KGC 농구단 선수들이 방문해 체육 기자재를 기증하는 행사로 투표 결과 안양고가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해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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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GC 농구단 제공) 스쿨어택 이벤트 팬 사인회 | ||
이날 행사에는 양희종과 오세근에 안양고 출신의 하재필이 학교를 찾아 농구 골대와 체육관 관람시설 등 2천만원 상당의 체육 기자재를 증정한 뒤 추가적으로 팬 사인회 등의 스쿨어택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모처럼 안양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특별히 참석했으며 농구단을 대표해 백승철 부단장이 참석했다.
KGC인삼공사 농구단 관계자는 "선수들과 함께 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고무적이었다. 앞으로도 연고 지역 내에서의 농구 붐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이 특별히 참석했으며 농구단을 대표해 백승철 부단장, 김재훈 안양시농구협회장이 참석했다.
KGC인삼공사 농구단 관계자는 "선수들과 함께 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에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고무적이었다. 앞으로도 연고 지역 내에서의 농구 붐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