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이 대여한 정치무대서 성공한 반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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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대여한 정치무대서 성공한 반총장?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5.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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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행복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으로 국내정치무대를 비운사이 반기문 UN총장이 5박6일 방한 일정은 그야말로 폭풍전야같은 전율을 느낄정도의 통쾌함 바로 그것이었다.

일부 자신없게 흘러가는 정치권의 자칭 지도자급 및 대권꿈을 꾸며 자기홀로 도취했던 이들의 혹평도 있었지만, 국민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열렬히 환영하고 반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국내 정치권에서 속시원하게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를 바라고 있는 분위기로 보아도 억지는 아닌듯 싶다.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세계적인 지도자를 맞을 준비도 되어있고 반 총장 역시 매우 단련되어 있어서 혹독한 비판도 아랑곳없이 웃어넘기는 재치는 역시 세계적인 감각이 몸에 배어 있는 믿음이 보여 매우 다행스러웠다.

국내정치권 원내대표급 인사의 시궁창 발언 등 입에 답지못할 험한 발언들이 언론을 통해 우리국민들이 언제까지 듣고 지내야 하는지 걱정스럽게만 느껴진다.

반기문 총장의 주문대로 남은 7개월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우리 모두 바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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