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규 안양지역 복지 위원장,'찾아가는 복지'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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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규 안양지역 복지 위원장,'찾아가는 복지'실천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6.05.17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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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통합교육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 정변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정변규(사진)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17일 안양시청 별관 2층에서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안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동 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제공·이용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목적으로 작년 11월에 신설된 동 협의체의 조기정착과 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에서는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도 이러한 사업들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개념과 대상자 발굴 방법, 발굴된 대상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협의체 위원장 유명이(대림대학교 사회복지과)교수는 복지공동체의 구성요소와 복지공동체를 위한 동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설명하고, 초빙강사인 한대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위원회 사무처장은 세종시 운영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 정변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인사

정변규 공동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제도를 법률로 정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을 단단히 하자는 것이 보장협의체다. 여러분의 선한영향력이 우리가 펼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참으로 의미있는 이 일이, 우리 생애 가장 보람있는 일이 될 것 이라는 믿음이 있다. 이필운시장의 시정철학을 오롯이 담은 「더 좋은 이웃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예산은 점점 늘어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복지 체감도는 높지 않은 현실에서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에서는 신청주의 복지전달체계에서 직접 찾아가서 발굴하고 대상자에 맞게 지원하는 적극적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고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맞춤형 복지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민관협력 업무 수행의 손과 발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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