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음성군
▲ (사진제공:음성군청)금왕읍 농촌일손돕기 사진 |
[음성=글로벌뉴스통신]음성군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선)는 지난 29일(금) 쌍정리 소재 유휴지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 된 행사에는 구자평 맹동면장을 비롯한 맹동면 공직자와 맹동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 자매결연 지역인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유휴지 약 500평에 비닐을 씌우는 작업과 함께 고구마 6,000포기를 식재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식재한 사랑의 고구마는 가을 중 수확하여 주변의 독거노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음성군청)금왕읍 농촌일손돕기 사진 |
김태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변 이웃을 위한 행사에 많은 위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자매결연인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구마를 잘 키워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평 맹동면장은 “맹동면민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맹동면 공직자들은 맹동면 주민들의 복지 및 생활개선을 위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업이 면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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