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시대, 음악 기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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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음악 기술의 미래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4.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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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일(수) 문화포럼「잇슈ː(ISSUE)」개최

[대전=글로벌뉴스통신]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20일(수) 16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2016 제 2차 문화포럼 「잇슈ː(ISSUE)」를 개최한다.

‘음악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가 발제를 맡아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음악 문화와 음악산업의 변화를 짚어본다.

이 포럼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음악분야의 구체적인 과학기술접목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상용화를 앞둔 음악기술의 전망과 대중의 수요를 이해하고, 예술적 시도에 과학기술을 활용할 영감을 얻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대전문화의 정체성은 ‘과학’ 또는 ‘융·복합’으로 대표되어 왔으나 문화예술 관점에서 융·복합예술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실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과학도시 대전에 걸맞은 문화예술을 가꾸기 위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 없이 융·복합 문화에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 또는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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