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WEF(World Economic Forum) 초청으로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6월 5일~7일 3일간 열리는 ‘2013년 동아시아 포럼(World Economic Forum on East Asia)’에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세계 70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경제발전 방안뿐 아니라 노동, 식량 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WEF 동아시아 포럼 : 다보스포럼의 지역별 행사로 매년 동아시아 유망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 한국에서는 2009년에 열렸으며, 당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음
또한 이 부회장은 미얀마 체류기간 중 미얀마 경제 수도인 양곤에서 김해용 駐미얀마 대사와 현지투자 기업인 면담, 현지 산업단지 시찰 등을 통해 미얀마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전경련-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와의 협력MOU를 체결(현지시간 6.7 17:00)했다.
< 2013 WEF 동아시아 포럼 개요 >
기간, 장소 : 2013.6.5.(수)~6.7(금), 미얀마 네피도 미얀마국제컨벤션센터(MICC)
주최 : 세계경제포럼(WEF), 미얀마 정부
참석자 :
[정부] 미얀마 대통령(우 떼인 세인) 등 미얀마 고위급 관료 10여명
[경제계] 세계경제포럼 회원 등 미얀마 관심 기업인 700여명
주제 :
- Inspiring Inclusive Transformation
- Realizing Regional Integration
- Scaling Regional Solutions for Global Resilience
프로그램 :
6월 5일(수), 18:15~19:15 / 환영만찬
6월 6일(목), 09:00~18:15 / 주제별 세션
19:00~22:00 / 미얀마 정부 주최 만찬
6월 7일(금), 09:00~18:15 / 주제별 세션
18:15~19:15 / 환송 만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