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사거리~읍내사거리 간 1.68㎞.. 4차로 확장개설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전국체전 행사 시 주 진입로 역할을 하게 될 외암대로의 확·포장공사를 이달 9일 준공하고 전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2년도 실시설계 이후 2013년 공사를 본격 착공하여 33개월 만에 완공되는 것으로 국·도비 및 시비를 포함 총 160억 원을 투입하여 풍기사거리에서 읍내사거리간 1.68km, 4차로를 개설하게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국도 39호 노선 중 유일한 2차로였던 구간을 확장함에 따라 2016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은 물론 상습적으로 정체되던 온양6동 남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로 주민들의 교통편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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