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글로벌뉴스통신]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술)는 고품질 쌀 생산에 따른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 8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맞춤형 비료와 벼 육묘용 인공경량상토 및 매트를 지원하는 등 올해 벼농사 적기 지원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고 관내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가이며, 경량상토 56,989포와 매트 7,312박스는 지난달 말까지 읍면동을 통해 농가에 공급 완료했다.
또한 맞춤형 비료는 지난달 말까지 벼 재배 면적 545㎡당 1포 배정 기준을 적용하여 전체 66,898포를 4월초까지 농협을 통해 마을별로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농자재를 지원해 줌으로써 적기 영농추진으로 쌀 적정생산 추진과 최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봄철 영농지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산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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