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북강서갑 박민식 후보 지원유세
상태바
김무성 대표,북강서갑 박민식 후보 지원유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4.03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연설.(좌측부터)하태경,김정훈,박민식 후보,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안형환 중앙선대위대변인,김도읍 후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2016. 4. 3(일) 13:30, 부산 북강서갑 박민식 후보지역구인 구포시장 쌈지공원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이 선거의 4일째인데 3일 동안 하루에 연설을 12번씩해서 목이 쉬어버렸다. 오늘 제주 4·3추념일이다.제주도 유세를 좀 하려고 했는데,박민식 후보가 죽어간다고 해서 살리러 왔다. 우리 박민식이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혼을 내시는가.여의도연구원 조사는 박민식 후보가 쌩쌩 팔팔하게 살아있는데, 어느 지역 여론조사는 안 좋다고 해서 여기 왔다. 박민식 의원은 외무고시, 사법고시에 붙은 인재다.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서 우수의정활동상, 19대 국정감사 7회 우수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등의 상을 받은 적이 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새누리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을 맡아서 이번 선거 총 진두지휘하면서 18개 다 당선시키려고 부산시당 위원장 맡겨놨는데, 흔들린다고 해서 큰일 났다."라고 속시원하게 박민식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민식 후보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 여러분들이 20년 동안 그토록 원했던 만덕3터널 착공한 것 얼마 안 된 것 아실 것이다.이거 들어가는 돈이 무려 1,700억원이다.예산확보하려면 초선의원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제대로 준공해야하지 않겠는가. 또 비가 오면 질척거리던 구포시장 바닥을 깨끗하게 포장해서, 요새는 깨끗해졌다.불편했던 광덕물산 교차로가 개선됐고, 만덕과 덕천의 하늘을 가리는 철탑이 이제 없어졌다. 또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과 솔로몬로파크를 박민식 의원이 열심히 쫓아다니더니만 드디어 이제 준공해서 돌아가는 것 알고 계신가.  만덕과 센텀을 잇는 지하고속도로가 돈 7,000억원 들어간다. 만덕3터널을 위해서 추가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하려면 굉장히 힘이 많이 드는데 우리 박민식 의원을 3선 의원으로 만들어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들어서 북구 팔자 한번 고쳐보자. 새로운 북구청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서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드리겠다. 박민식 의원은 지난 8년간 발전을 이뤘고, 더 큰 개혁으로 북구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이다."라고 더큰인물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구포시장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우리 정부가 잘 대응해서 작년에 2.6% 성장하고, 올해도 2.5%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른 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이 많다. 미국과, 러시아와, 중동이 지금 석유전쟁을 벌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들을 취직시키기 위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라고 해서 3년 6개월 전에 국회에 보내놨는데. 이 법이 통과시키면 청년일자리가 79만개 생기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하고 싶다는 일의 발목을 잡고 국회를 마비시키는, 이러한 매국적인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단 한 표도 줘선 안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북구 주민 왜 이러나. 그 나쁜 정당의 후보에 왜 그렇게 높은 지지를 보내주시는가. 여러분들 그거 잘못 된 것이죠?"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하태경,김정훈,박민식 후보

박민식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정훈 정책위의장,하태경,김도읍 후보가 참석하였으며,방송인 허참,현석.이동준 씨가 찬조연설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방송인 허참 씨 찬조 연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