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한국거래소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최근 코데즈컴바인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의 과열과 테마주에 대한 경계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미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른 상장폐지의 시즌에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 오면서 이상 급등 급락을 보이는 종목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 정치테마주를 총선이 끝날 때까지 유심히 보고 있다며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의 무소속 출마선언 후 삼일기업공사와 대신정보통신은 3일간 56.15%, 42.54%씩 급등했으며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한국선재와 진양화학도 최근 3일간 17.47%, 20.47%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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