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재 의원, 대한치어리딩협회 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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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재 의원, 대한치어리딩협회 3대 회장 취임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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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은 오늘 (사)대한치어리딩협회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이재 의원은 “치어리딩이 전 세계적으로 영화, 뮤지컬, 드라마, 게임 등의 스포츠문화 유행을 만들면서 국내에서도 학교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활동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이라 어려움이 많다”면서 “다양한 국제대회 유치와 청소년 힐링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사업과 치어리딩 선수 및 지도자들에 대한 육성과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2008년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부터 5년여 동안 대한치어리딩협회 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참고로 치어리딩 활동은 1880년 미국의 프린스턴대학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약 130년 동안 가장 훌륭한 청소년활동으로 주목 받으며 사회각계의 리더를 배출하였다.


 미국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아이젠하워,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조지 W 부시 등 5명의 전직 대통령이 고교, 대학 치어리더를 지냈으며 일본은 TBS아나운서인 다카하타 유리코가 메이지대학 치어리더 출신이며 현재 일본 연예계와 미국의 유명 프로치어리더로도 다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확산되어 국가 간 문화교류와 국제 친선 및 세계화에 일익을 담당하며, 국제 평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치어리딩 활동은 스포츠로도 발전해 올림픽 종목화를 위해 각국 치어리더 단체들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종주국 미국과 아시아와 동유럽을 장악한 일본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올림픽 종목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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