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상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월 28일(월) 국회정론관에서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였다.

이상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며 갈 것이다.그동안 일부 공천과정에서 갈등을 노출했고 국민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새누리당 후보, 지도부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개혁, 교육개혁, 금융개혁, 노동개혁 등 각종 개혁정책의 발목을 야당이 잡았고, 경제살리기와 민생살리기,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각종 법안들을 야당은 국회에서 선진화법을 악용해 처리해주지 않았다. 이번 총선은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대결이 벌어지면 좋겠다. 새누리당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 동력을 강화하면서도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제시할 것이다.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살리는 정책, 불공정한 갑을 관계를 시정하는 정책을 제시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