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협회산악회 제8회 시산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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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협회산악회 제8회 시산제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6.03.2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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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용석 기자)시산제상차림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충북협회 산악회(회장 한용석)는 지난 3월 19일(토) 충북 증평군 율리 535번지 별천지공원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이필용 음성군수 및 각시군 향우회장과 정성엽 충청북도 자치행정과장, 고행준 세종시서울본부장 등 513명의 회원들이 버스11대를 이용하여 제8회 시산제를 지내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사)충북협회 산악회는 충청북도내에 최대의 산악회로서 인정받으며 8년 연속 빠짐없이 참가하는 도지사와 하늘이 돕는 따뜻한 날씨속에 충북발전은 물론 개개인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산제를 올렸다

매년 500명이 넘는 인원이 운집하여 한마음으로 제를 올리는 사)충북협회산악회로서 우리들의 마음이 하늘에 전해져서 회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믿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봄날 정감을 나누며 여흥을 즐겼다.

한용석 산악회장은 "돈부자보다 사람부자를 강조하며 인생을 살며 꼭 필요한 벗을 고향사람들속에서 만들어보시기를 당부하며 한가족처럼 봉사하는 전 임원들이 충북인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용석 기자) 단체 사진

4기임원들 모두는 자신의 일처럼 솔선수범하여 참가했던 회원들에게 칭찬의 메세지와 함께 응원의 메세지를 준비하여  당일 새벽4시부터 움직였던 임원들의 피로를 푸는 청량제가되였다

사)충북협회산악회는 충북을넘어 국내유일의 사단법인 산악회로서 고향사람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는 마음으로 전 임원이 똘똘뭉쳐 명품산악회로 반듯하게 만들어 후배들에게 물려줘야한다는 책임감으로 봉사를 게을리하지 않을것을 다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용석 기자)사)충북협회산악회 전속민요팀

참석하는 회원들이 사)충북협회 산악회에 주인이라는것을 강조하며 건강하게 100세시대를 논하는 충북인으로서 고향 산악회를 아끼고 참가하는 열정이 있기를 기원하며 노래자랑을 끝으로 성대한 시산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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