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민주당 부대변인,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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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민주당 부대변인,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6.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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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올해 주제는 “Think, Eat, Save”로, 우리나라 공식 슬로건은 “똑똑한 식습관, 지구를 구합니다”이다.

 U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매년 13억 톤의 음식이 버려지고 있는 지구 환경 현실을 놓고 볼 때, 이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우리도 6월 2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개별 가정 부담 비용이 너무 낮은 탓으로 감량 보다 관리만 용이한 방식으로 변질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으므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민주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인식을 새롭게 고취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현실적인 생활쓰레기 감량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또한 지구 환경 지키기를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전기절약운동 등을 환경의 날 하루만의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의 오늘과 내일을 좀 더 깊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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