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 추가 모집!
상태바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 추가 모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3.15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거점 및 가족동행 프로젝트 5~6단체 선발, 24~25일까지 접수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을 운영할 기관 및 단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사업분야는 대전 각 지역의 정체성과 장소성을 바탕으로 한 ‘지역거점형 프로그램’과 가족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가족동행 프로젝트’ 두 가지로 총 5~6단체를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고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djart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관 및 단체에게는 최소 1,5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학교 밖에서 아동 · 청소년들에게 미술과 연극, 무용 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감성과 창조성을 높이고,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조성하도록 이끄는 통합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대전문화재단은 1차 공모를 통해 총 36개 단체를 최종 선정해 지난 2월 19일에 발표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기관 및 단체 선발을 마무리하고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