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대청호권 생태창조마을 적극 홍보 나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마케팅공사(이명완 사장)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청호 생태창조마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 시·도·군,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향토 고유의 관광, 문화·예술, 토산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로 생태창조마을(대전, 옥천, 금산권역)의 관광자원과 대청호 생태창조마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대청호생태창조마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이벤트와 대청호 이미지를 배경으로 하는 캐리커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청호 생태창조마을과 대청호의 새로운 연계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었으며 페이스북 등 새로운 홍보활동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200여 부스에 17개 지자체와 유관기관 400개 기관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