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쉼터,'마을뜨락'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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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쉼터,'마을뜨락'구축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6.03.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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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안양시기독교연합회 업무협약
   
▲ (사진제공:안양시청)마을뜨락 구축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11일(금) 오전 7시, 안양감리교회에서 가출청소년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마을뜨락』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기독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실시하였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정홍자 대표이사는“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가출·거리배회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예방하기 위해서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안양 5동 냉천놀이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출 청소년의 적극적인 발굴과 안전한 보호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이다. 민들레뜨락은 청소년 가출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하여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가출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출 청소년은 24시간에서 최대 7일 이내 일시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청소년쉼터 ☎031)464-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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