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4일(월)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에서「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를 주제로 "선거, 민주주의를 키우다"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 행사에는 정·관계, 사회․문화계 인사와 초대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인 배우 장나라 등이 참석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3월 14일(월)부터 6월 26일(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3층)과 선거체험관(1층)에서 진행된다.
1948년 5월 10일 제헌 국회의원 선거 이래, 민주주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 온 대한민국 선거제도의 변천사를 보여주기 위해서 기획된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선거·정당사료 30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선거체험관에서는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으며 투표지분류기 운영 시연 등을 통해 개표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국민들이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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