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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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3.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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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금산군청)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본격 추진

[금산=글로벌뉴스통신] 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확산과 활력 있는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말까지 접수한 시범사업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2월 24일 열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 의결 과정을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력육성, 식량작물, 경제작물 등 8개분야 66개 사업에 선정된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안내하기 위한 교육을 지난 3월4일 농업기술센터내 대회의실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데 이어, 3월 8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분야별 공통과정으로 사업계획 수립 등 시범사업 추진 요령과 보조금 신청 및 집행, 정산 등 보조금 집행 관련 규정 교육, 이후 사업별 세부 추진요령 교육을 가졌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기술 보급, 친환경 농업 확대 추진 등 안전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에 중점을 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 분야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영농기술의 과학화와 다양화로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완벽한 사업 추진으로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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