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 3.1절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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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 3.1절 행사 가져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3.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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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3.1절 행사에서 이춘섭 한복명인이 제작한복을 입고 등장한 한상훈 회장

[경기=글로벌뉴스통신]3월1일 홈플러스 북수원점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장안구협의회(회장 한상훈)는 회원과 구민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 삼일절 만세 삼창식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상훈 회장은 97년전 오늘 독립선언문 낭독을 재현 낭독하고 그날 회생된 선열을 기리기리 기리자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분회장 협의회장 신춘식 수원갑(장안)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종희 수원시의원 김은수 심상호 홍종수가 참석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요즘 흥행이 되는 귀향 영화를 보고 나오는 시민들과 홈플러스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콜밴 기사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국가가 있어야 내가 있지 하면서 작금의 일들을 우려 하였다.

주최자는 참석한 내 외빈과 함께 97년전 온 동네에 만세 울림으로 일본군을 위협했던 목소리를 내어 대한독립만세! 수원시만세! 장안구만세! 삼창을 하면서 행사 마무리 했다.

특이한 것은 이날 행사에 한상훈 회장이 한복명인 이춘섭 제작 한복을 입고 등장하여 행사의 화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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