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국민은행)KOICA와 업무협조 약정 체결 |
[서울=글로벌뉴스통신]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8일(목), 한국국제협력단(이하‘KOICA’)과 개발도상국 대상 각종 개발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소재 KOICA 본사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과 KOICA
김영목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 투자금융 전문성을 보유한 KB국민은행은 KOICA가 추진하는 개발도상국 대상 공항, 도로, 철도 등 인프라 개발 사업 관련 금융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 KOICA의 주택단지 구축,도시 개발 사업 등에 KB국민은행의 주택금융 노하우가 활용될 계획이다.
▲ (사진제공:KB국민은행)KOICA와 업무협조 약정 체결 |
또한, 양사는 ▲ 새마을운동 등 농촌개발사업 대상 지역 주민에 대한 금융교육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 개발도상국 정부 대상 금융 부문 현지 연수, 초청 연수 및 인력 교류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OICA의 다양한 해외개발사업에 민간기업인 KB국민은행의 전문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민관협력 해외원조사업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