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식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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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식품 지원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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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통영시보건소)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식품지원

[경남=글로벌뉴스통신]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6년 2월 22일(월)14:00~15:00까지 보건소 강당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필요한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지원을 위하여 신규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하여 영양지원을 통한 영양문제 해소 및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지원대상자는 중위소득 80%미만(예:4인가구기준/중위소득 3,513천원, 직장가입자 본인부담보험료 115천원, 지역가입자 127천원/장기요양급여 합산액)의 출산․수유부 및 만6세 미만의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기준에 부합될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임신부는 소득수준 해당 시 영양위험요인 판정절차 없이 대상자 선정 가능)

보충식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품 패키지별 6단계로 분류된 에너지, 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가 함유된 달걀, 우유, 콩, 조제분유, 현미 등 총10종 이상의 식품을 월 2회 최대 1년 동안 제공하며, 건강위험 요인 개선을 위하여 3개월마다 영양평가 및 자격재평가 등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에서는 100세 시대 건강도시 조성과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향상을 위하여 1:1 맞춤형 영양상담 등을 통한 보충식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보건소 1층 영양상담실(650-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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