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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국회 | ||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20대 총선 D-58 ! 저마다의 정당 선거 지휘부에 걸린 사명.이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의 국민의당 모두 제20대 총선을 두 달 남겨 놓고 있다. 의석 수를 늘리고 그만큼의 기득권을 더 늘이려는데 3개월을 허비한 것을 보면 앞으로 남은 두 달은 어떻게 맞이해야 할 건지를 모두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바로 내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대국민연설 이전에 야당 대표와의 초청 또는 만남 형식의 대화나 교감이 먼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대북제재에 따른 국회연설...
제19대 국회는 오는 2월 19일 금요일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서비스발전기본법,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때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하고 23일 화요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선거구획정 합의안을 처리하자는 것이 집권 여당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46석을 253석으로 늘리는 선거구획정안을 먼저 처리하자는 것으로 노동법4법 등 민생관련 법안의 19대 국회 통과는 제20대 총선을 두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여야는 물론 예비주자들 사이에서도 안개 속의 혼미를 거듭하여 겪게 될 전망이다. 혁신과 개혁 민생의 목소리는 어떤 형태로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
우리의 머리 위에는 조선노동당과 국방위원회 두 개만으로 한목소리로 3대를 이어 가고 있는 지구상 유일무이한 집단이 있다. 옆에서 졸면 죽여 주는 김정은 정권이 있음을 우리 대통령 지근의 국방고위관계자, 외교 안보라인의 정부관계자 대통령을 흠집내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도 잊지 말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