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곽범국 예보공사 사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7일(일) 15:00 긴급 '부보금융회사 동향점검' 회의를 공사 사장이 주재하였으며, 내부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하여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 라는 금융위 등 정부 당국의 입장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 및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강구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금융당국의 금융시장점검 및 대응조치에 상응하여 부보금융회사의 경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예금자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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