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긴급 '부보금융회사 동향점검' 회의 개최
상태바
예보, 긴급 '부보금융회사 동향점검' 회의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2.08 0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곽범국 예보공사 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7일(일) 15:00 긴급 '부보금융회사 동향점검' 회의를 공사 사장이 주재하였으며, 내부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하여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 라는 금융위 등 정부 당국의 입장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 및 금융시장의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강구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금융당국의 금융시장점검 및 대응조치에 상응하여 부보금융회사의 경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예금자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