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작목반 성금기탁 |
[경남=글로벌뉴스통신]산청군 딸기연합회(회장 노해윤)는 4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노해윤 회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보다 좀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금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허기도 산청군수는 “겨울철 이상기상으로 인한 딸기농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힘든 시기에 이렇게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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