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의회)김병국 의장 |
[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설 명절을 맞아 3일(수) 청주 원마루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날 청주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은 원마루시장을 찾아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으며, 상가연합회 상인들을 만나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원마루시장은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쇼핑카트와 주차장확보는 물론, 상권활성화를 위해 ICT와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국 의장은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장환경 개선과 편리한 쇼핑공간 제공,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상인 여러분들의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민들도 애정을 갖고 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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