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초이. 덕풍3동 방문 소통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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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 초이. 덕풍3동 방문 소통행정 펼쳐..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6.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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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은 29일 초이동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 [사진:하남시] 초이동 주민들은 초이산단 인근마을의 도시가스공급여부, 산단주변 개발계획, 개미촌-대사골천 도로개설 요망 등 다양한 안건을 가지고 질문을 이어갔다.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이날 오전 방문지인 초이동 주민들은 초이산단 인근마을의 도시가스공급여부, 산단주변 개발계획, 개미촌-대사골천 도로개설 요망 등 다양한 안건을
가지고 질문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대해 2017년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연계한 마을공급관 설치의 적극적인 검토와 초이.감북권역 개발계획은 2020년 하남도시기본계획 결과에 따라 우리시의 개발방향, 주변여건 등을 반영한 친환경 주거단지 개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사진:하남시] 덕풍3동 주민들과의 대화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이면도로 재보수 요청과 점멸신호등 운영 건의와 풍산근린3호 공원내 다목적체육시설 건립계획을 궁금해 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덕풍3동 주민들과의 대화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이면도로 재보수 요청과 점멸신호등 운영 건의와 풍산근린3호 공원내 다목적체육시설 건립계획을 궁금해 했다.

이 시장은 “도로보수와 교통체계는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처리하겠다 ”며
“다목적체육시설은 지난 1월초 체육시설용지 1,743㎡에 37억여원 들여 부지매입을 완료한 상태로 연내 설계공모를 통해 2019년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하남건설이 목표인 만큼 멀티스츠센터가 건립되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2016 주민과의 대화’는 미사동과, 풍산동 방문을 남겼으며 내달 2일 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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