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2016 차세대아티스타지원’ 사업 공모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지역 내 신진예술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6 차세대아티스타지원’사업을 25일(월)부터 공모한다.

‘2016 차세대아티스타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2016. 1. 1. 기준 만 35세(1981. 1. 1. 이후 출생) 이하의 문학, 시각, 공연, 다원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25일(월)부터 2월 17일(수)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고 심의를 거쳐 2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원신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2월 4일(목) 오후 4시에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