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6 신년기자회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1 18 (월) 오전10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있었다.
김무성 대표는 국정전반에 관한 현안을 차분한 어조로 막힘없이 밝힘으로써 지금의 불안하고 불투명한 정국을 정치권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제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19대 국회 최악의 식물국회로 만든 국회선진화법의 폐해를 지적하고 이의 개정에 여야없는 동참을 호소했다.
경제침체 등 세계적 불황과 북핵문제 등에 대해서는 개혁과 혁신의 시대정신이 유일한 돌파구임을 강조하며 20대 총선은 개혁이냐 반개혁이냐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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