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아동보호시스템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할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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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아동보호시스템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할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1.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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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신의진 대변인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1월17일(일) 오전 11시40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신 대변인은 "최근 아동학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11살 딸을 장기간 굶기고 폭행한 사건에서부터 20대 친모가 5살 딸을 때리는 것도 모자라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기까지 했다. 더구나 엊그제는 친부가 초등생 아들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하는 끔찍한 일까지 벌어졌다.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매우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으로 돌봄 받아야할 우리 아이들이 부모의 학대와 방임으로 고통 받는 현실이 매우 참담하다.취약 계층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우리의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절실하다.지난 12일 새누리당은 뒤쳐져 있는 아동보호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아동폭력조사위원회’를 설치했다.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조속히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범정부 차원의 특별점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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