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前 민주당 구의원, 조전혁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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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前 민주당 구의원, 조전혁 예비후보 지지선언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6.01.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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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조전혁) 박상준 前 민주당 남동구 구의원이 새누리당 입당

[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광역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조전혁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18일(월) 박상준 前 민주당 남동구 구의원이 지난 15일(금)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조전혁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박상준 공동선대본부장(조전혁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은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동구 라 선거구에 야당인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 2014년 6월까지 4년간 제 6대 남동구 구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박상준 공동선대본부장은 “지난 4년간 남동구을 지역은 장수·서창동 등 일부 개발지역 외에는 지역이 낙후하여 계속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개발 지역에는 교육 및 교통 등 사회인프라가 부족하여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20대 총선에서는 남동구의 현안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역량있는 후보자가 당선되어야 하며, 경제전문가인 조전혁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입당 소감을 전했다.

조전혁 예비후보자는 “야당에서 활동하던 역량있는 지역 인물이 캠프에 합류하게 되어 대단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야를 가라지 않고 훌륭한 인재를 영입해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대한민국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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