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어플 HereIN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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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어플 HereIN 시범서비스
  • 장예은 기자
  • 승인 2016.01.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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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엔아이소프트)맛집어플 HereIN 시범서비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이엔아이소프트(대표이사 이경훈)가 국내 최초로 NFC태그와 QR코드를 활용해 현장을 방문해 맛집을 평가 하는 방식인 ‘끌어 모으는 맛집어플 HereIN(히얼인)’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히얼인은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이 매장에 부착된 NFC Tag(히얼인 태그) 혹은 QR Scan을 통해 매장을 평가하고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방문한 사람만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주에게 평가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들의 정보를 기반으로 통계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타겟, 소통 마케팅이 가능하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나온 통계 자료를 활용해 호감도 높은 고객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타겟마케팅이 가능하고, 약 10만가지의 마케팅을 설정 할 수 있어 복잡한 마케팅 방식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소비자 입장에선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해 올린 생생한 매장 정보와 방문자 통계를 볼 수 있다. 더나아가 나와 비슷한 성향 또는 방문패턴이 비슷한 사용자들의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너를 위해 내가 고른 모두의 맛집’과 같은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찍고 모으는 맛집’의 컨셉에 맞게 평가에 대한 리워드를 하트(돈)으로 해주는 서비스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엔아이소프트 이경훈 대표이사는 “히얼인은 사용자들간 믿을 수 있는 리뷰를 공유하고 하트(현금)로 리워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업주에겐 마케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정보와 공간을 제공하며 다른 상점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상생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엔아이소프트는 선착순 100곳에 한해 다양한 구성의 히얼인 키트를 제공하고 홈페이지(http://ceo.heren.in)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더불어 출시 기념으로 애플워치, 백화점상품권, 커피기프티콘과 같이 내돈 주고 사기 아까워도 남이 주면 쓸만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http://www.heren.in/promotion/p1.html)도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erein_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er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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