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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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 개최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6.01.11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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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목표에 마음두고 살기를 제안-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 2016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 단체사진

[안양=글로벌뉴스통신]2016년 1월 11일(월) 낮 12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이사, 자문위원)신년하례회가 안양예술공원 김중업박물관 內 3층 더테라스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임원 신년하례회는 병신년(丙申年)을 맞이하여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지고자 개최된 뜻 깊은 행사로 류상열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이사, 자문위원이 60여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재훈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배부된 자료를 참석자 전원낭독으로 시작했는데 새해 새날을 우리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자문위원들과 함께함을 감사하며 2016년을 가치있는 목표에 마음두고 살기를 제안한다는 내용으로 의미깊게 진행되었다.

정변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젊은 알렉산더는 인도를 점령했다. 그가 혼자 해냈을까? 성문이 일곱 개인 테베를 누가 건설했는가? 책에는 왕들의 이름만 있다. 왕들이 손수 바위덩이를 운반하고 쌓았을까? 스타플레이어시대는 갔다. 팀 플레이어의 시대다.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그리합시다.’는 다짐과 함께 협의회 가족들의 건강을 빌며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함께할 것을 축원했다.

류상열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있었고, 강득구 도의장은 안양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축사에 갈음했다.

새해를 여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회는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場)이 되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양시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건의, 사회복지에 관한 교육훈련,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조직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욕구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안양시사회복지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디딤씨앗통장 후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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