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연 2% ‘Red Monkey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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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고 연 2% ‘Red Monkey 정기예금’ 출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1.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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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최초,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간편신규 가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최대 연 2.0% 금리를 제공하는 ‘Red Monkey 스마트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Red Monkey 스마트 정기예금’은 1인 1통장 가입이 가능하며, 금리는 출시일 현재 1년 가입기간 기준 기본금리 연 1.7%에 추가로 최대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나 신규고객 모두 쉽게 최고금리 연 2.0%를 받을 수 있도록 ▲위비뱅크 가입 ▲SNS로 상품추천▲기존 거래고객 ▲신규고객 등으로 우대조건을 완화하여 다양하게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 날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이는 ‘간편뱅킹 예금신규’ 서비스를 적용하여, 비대면전용으로 출시하는 ‘Red Monkey 스마트 정기예금’의가입절차를 간소화 하였다. ‘간편뱅킹 예금신규’는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예적금 상품 가입이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지금까지는 비대면채널로 금융상품을 가입하기 위해 공인인증서가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대포통장 발생 가능성이 적은 예적금 상품의 경우 간단히 인터넷/스마트뱅킹 로그인만 거친 후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이창재 상품팀장은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고객들의 스마트하고 지혜로운 재테크를 위한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지난 6일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을 통해 고객에게 유익한 신상품과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중심의 온디맨드 금융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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