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양시] 이장임명식(산외면)

[경남=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 산외면(면장 김주만)은 지난 1월 8일 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丙申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면서 2016년 신임이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밀양시의회 박필호 의원, 손문규 의원의 새해 인사와 지난 1월 1일자 밀양시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이임이장 인사말, 신임이장 임명, 담당별 업무사항, 시정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임용된 3개 마을(다원1마을, 남가마을, 남계마을)의 이장들은 “열성을 다해 일해오신 전임이장님들의 뒤를 이어받아 산외면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주만 산외면장은 “그 동안 우리 면을 위해 고생하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발로 뛰는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장예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