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국민안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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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국민안전위원회 출범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6.01.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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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천정배 위원장은 오는 1월 11일 오후 2시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국민안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국민회의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국민안전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장은 채수창 시민안전연구원 대표가 맡았으며, 운영위원은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 소장,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이다.
 
국민안전위원회는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위험지역 신고 접수 및 안전점검 활동 △사건.사고 원인 분석 및 대책 강구 △안전관련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천정배 위원장은 “국민회의는 모든 국민이 아무런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회의는 정책위원회, 디지털소통위원회, 전략기획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여성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장애인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국방개혁위원회 등 위원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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