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본격 ‘출발’
상태바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본격 ‘출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1.08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농혁신 실천을 위한 3,000여명 영농교육 추진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7일부터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올해 교육은 약 3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야간으로 11회에 걸쳐 이뤄지며 7일 개최된 수경딸기 교육을 시작으로 201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과정은 ▲딸기반 ▲수경딸기반 ▲벼농사반 ▲상추반 ▲고추반 ▲깻잎반 ▲배반 ▲감반 ▲복숭아반 ▲농촌여성반으로 편성, 각 분야별 집중교육으로 농업인들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와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의 역할과 마인드 제고를 위한 3농혁신 실현, 우리쌀 품질향상,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 농산품 및 가공품 유통관리, 로컬푸드, 홍보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 지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up.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친환경기술과 교육정보팀(☏746-835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새해실용교육은 새기술을 배워 1년 농사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중요한 교육인 만큼 농업․농촌․농업인이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상설교육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