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월간지'도서관문화'1월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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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월간지'도서관문화'1월호 발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1.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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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 도서관계의 도서관문화를 선도하는 월간지《도서관문화》1월호(통권 487호)가 발간됐다.
 
2016년 첫 번째《도서관문화》는 제호와 표지를 새롭게 갈아입었다. 지난 1988년 1월호부터 28년간 사용되었던 한자 제호가 한글로 변경되었고, 표지는 사진으로 바뀌어 더욱 생동감있는 모습으로 독자들을 맞이한다.

새해 첫 인사는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 신년사로 장식했다. 70년의 역사를 뛰어넘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하는 한국도서관협회의 벅찬 포부를 밝히고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발전 계획에서 변화의 핵심은 소통과 참여’임을 강조하며 변화를 수용하는 열린 협회가 되도록 회장으로써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2016년의 첫 번째 특집은 새해를 맞는 도서관계 각 단체들의 계획을 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을 비롯한 도서관계 주요 단체들이 바라보는 2016년 도서관계에 대한 전망, 각 단체별로 중점을 두어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도서관포커스에서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에 즈음하여 개최되는 ‘도서관인권영화상영회’를 다뤘고, 이외에도 국내외 도서관계 소식과 국내의 신설도서관 소개, 우리분야 새로 나온 책 등 도서관의 행사와 다양한 소식을 수록했다.

《도서관문화》는 도서관 전체 관종의 소식을 다루는 도서관계의 유일한 잡지로, 매월 25일 발행되며 정부, 지자체, 국회, 언론사 및 유관기관, 국립중앙도서관, 미국국회도서관 등 국내외 도서관(회원 포함), 미국도서관협회, 일본도서관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박물관협회 등 국내외 관계기관 등으로 약 3,300부를 배포하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http://www.kla.kr)에서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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