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무처 노동조합, ‘나눔의 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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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사무처 노동조합, ‘나눔의 집’ 봉사활동
  • 이길희 기자
  • 승인 2015.1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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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00여명 매월 급여 ‘끝전기부’ 통해 사랑 실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 사무처 노동조합(위원장 윤왕희)은 최근(12월2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일본군 위안부 ‘인권센터’ 건립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은 ‘나눔의 집’이 기존 104평이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120평으로 규모를 늘리고, 한국어로만 표시되던 전시 내용도 영어, 일본어로 동시에 안내하는 등의 새로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하였다.

뜻깊은 날을 맞아 새누리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인권센터’ 건립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사무처 노동조합은 지난 2011년부터 조합원 100명 이상이 매월 급여의 ‘끝전’을 기부하는 ‘나눔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총2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해 오고 있다.

비록 조합원들 개인 급여의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조합원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매달 기부에 동참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어린이재단, 보육원, 장애인자활공동체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의 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실천임.

사무처 노동조합은 새누리당이라는 정당에 속한 사무처 당직자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보수정당이 앞장서 나가야 할 헌신과 봉사에 누구보다도 충실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번 예산심의 과정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비와 간병비를 충분히 반영토록 하는 등 정부와 당이 반드시 해야하는 책무가 충실히 이행되도록 실무적인 노력을 기울였듯이, 앞으로도 새누리당이 국민 속에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사무처 노동조합’이 솔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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