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어느멋진날에
상태바
12월의 어느멋진날에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5.12.16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특별한 12월의 선물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중앙)웅산이 노래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12월의 어느멋진날에.JAZZ CONCERT.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라벤타나 정태호 아코디온, 박영기 피아노, 정승원 드럼,최인환 콘트라베이스.

2015년 12월 14일(월) 세사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억)이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과 재즈협회 안양시지부(지부장 원선중), 안양시농구협회(회장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 안양여고총동문회(회장 정연순)의 후원으로 안양시청 강당에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탱고 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벤타나” 바이올리스트 “송정민”이 함께하는 12월의 멋진날을 가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12월의 어느멋진날에.정태호 아코디온 연주자가 해설도 하였다.

곡 해설도 곁들여준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씨를 비롯하여 박영기 피아노, 정승원 드럼, 송정민 바이올린, 최인환 콘트라베이스가 함께 어우러진 재즈와 탱고를 넘나드는 음악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웅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무엇보다 긴 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재즈가수 웅산 Vocal의 무대는 특별한 12월의 선물이었다.

웅산은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불루스,펑키,라틴(강한 비트의 노래부터 발라드까지 모든장르)음악을 그녀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혼이 담긴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하였다.아시아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가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연하고 관객을 사로 잡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공연을 마치고 관람한 관객들이 기념 사진,노충호 전 경기도의원.정변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김재훈 안양시 농구협회장,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등이 함께하였다.

재즈는 아픔과 고통 가난과 자유의 공간에서 시작되었다.낮에는 노동의 땀을 흘리고 밤에는 즐거움을 찾아 연주하던 미국 남부의 흑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재즈는 낮보다 밤을 더 아름답게 연주하는 음악이 되었다.재즈가 탄생한지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재즈는 감미로운 밤을 연주하고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좌측부터 김재훈 안양시농구협회 화장,정변규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라벤타나 출연진.

대한민국 유일에 탱고 재즈밴드 라벤타나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로 도약하는 한국최고의 재즈여성 보컬리스트 '웅산'의 노래를 듣는 순간 ,재즈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그들의 음악이 잊지 못할 밤의 추억을 선사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손명조(난타 하랑. 팀매니저)씨가 아들과 공연을 관람하고 사진.

난타 하랑의 팀 매니저 손명조씨는 음악을 감상하고 난후에 "아들과 같이 왔지만 지인들과 여럿이 공연을 감상해야 했다. 너무나 즐거웠다."라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