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 전수교육 결실의 장 ‘무형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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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문화재 전수교육 결실의 장 ‘무형의 결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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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사업 ‘2015 무형문화 전수학교’ 결과전시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17일(목)부터 26일(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15 무형문화 전수학교 결과전시회 ‘무형의 결실’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33주간 진행된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의 전수교육에 대한 결과로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보유자 이진형), 11호 단청장(보유자 이정오), 16호 초고장(보유자 양중규)수업의 결과물 40여점이 전시된다.

(재)대전문화재단 박찬인 대표이사는 “이번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전시를 통해 지역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형문화 전수학교는 대전지역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전수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042-636-8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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