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청 공연장에서 ‘2015. 동구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열려
▲ (사진제공:대전 동구청) 동구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구청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 ‘2015. 동구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올 한해 묵묵히 지역 곳곳에서 헌신봉사로 구정을 빛낸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시상, 장학금 전달, 각종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인 ‘뮤즈’의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를 감상하며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를 위로하는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를 통해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별 유공자에게 각각 표창이 수여됐으며, 아낌없는 후원으로 구정발전을 도모한 이마트대전터미널점 등 3개 업체 등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올 한해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물심양면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해 주신 자원봉사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곳곳에서 감초 같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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