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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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공고
  • 홍병기 기자
  • 승인 2015.12.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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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하는 ‘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의 주민공람공고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하고 금년 말까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올해 4월에 입안해 2회에 걸쳐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및 한강유역환경청, 산림청 및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협의를 완료했다. 또 5회에 걸쳐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는 등 행정절차도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당초안 가운데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및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일부 변경된 사항들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번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 패러다임 반영 및 합리적인 용도지역 관리를 통한 계획적 도시관리를 유도했다.

또 실효성이 저하된 경관지구 및 보전지구 등의 중복규제를 해소하고, 농촌지역에는 자연취락지구를 확대해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많은 민원을 양산한 장기미집행시설 도시계획도로와 완충녹지 등은 개설계획이 없는 경우 과감하게 폐지하는 등 주민 불편해소 및 규제 완화에 역점을 두었다.

재정비(안) 공람공고 도면은 용인시청 도시계획과와 각 구청 건축허가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문의 도시계획과 324-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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