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변인,'30일 한중FTA비준처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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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변인,'30일 한중FTA비준처리 당부'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1.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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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19대 국회 마무리를 위해 정해진 시한 내에 약속지켜야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11월29일(일) 오전11시40분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였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내 공천권 등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야당의 친노세력,문 대표가 좌파 시민단체 사람들을 비례대표에 내세울 것처럼 비쳐질수있다."라고 지적하였다.

이 대변인은 "30일 한중FTA가 마무리 되지 않으면 문제가 심각하다. 야당이 현안과 관련하여 협조가 되야 할텐데."라고 하였다.

이장우 대변인은 "여야는 30일과 12월 1일, 2일에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이는 한중 FTA비준 동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및 법안 처리를 위한 최소한의 일정이다.한중 FTA 비준동의안은 내일 본회의 처리가 마지노선이다.비준안 처리가 늦어지면 하루에 40억원, 1년간 1조 5천원억의 수출의 기회를 허공에 날리게 된다.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중 FTA 비준안처리를 누리과정 예산과 전·월세 대책 등과 함께 일괄처리 해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동개혁 5대 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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