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동체, 10주년 기념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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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동체, 10주년 기념 행사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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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10년, 미래 10년: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성숙한 민주사회, 조화로운 행복 국가’를 기치로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표방하는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그룹인 『새로운 공동체, 공존』 (이하 공존)이 29일(일) 오후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공존은 지난 2006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서울시의원 6명과 경기도의원 6명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정당정치와 대한민국의 미래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현재 13인의 운영위원이 주축이 되어 공존을 이끌고 있으며, 50인의 3040세대의 각 분야 전문가가 매월 월례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존을 위한 정책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존은 ‘사회통합’, ‘민주시민교육’, ‘개혁적 정치참여’ 라는 3대 혁신과제를 필두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왔다.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 경제, 사회 분야 공존의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 개최, 사회통합과 소통 그리고 공존을 위한 현장 활동, 소속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사업, 그 외에 재능나눔, 문화활동 및 봉사활동 등 적재적소의 장소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다.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상임대표인 오신환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함께, 이정현 최고위원, 정두언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축사 및 축하영상을 방영할 계획이다.

공존의 고문인 김형준(명지대) 교수는 기념행사에 대해 “공존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정치적 경험을 축적한 검증된 인재들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풍부한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누리당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치혁신과 통합의 주도세력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공존을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공존은 ‘미래 10년, 비전선포식’을 가지고 삶의 현장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공존의 가치를 구현함은 물론 새로운 대한민국의 국가혁신을 위한 대안으로서의 역할과  미래세대 양성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단기적으로는 제20대 총선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된 인재의 원내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2017년 정권재창출을 위해 국민중심의 정치개혁에도 함께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목표와 비전의 사회구현을 위해 각 전문 분야별 특위위원장을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상임대표 및 특위위원장 명단

 상임대표: 오신환 (국회의원)

 다문화공존위원장: 김현복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새누리당 일산동구당협위원장)

 인권존중위원장: 윤기찬 (법무법인 우송 대표변호사, 새누리당 안양동안갑 당협위원장)

 사회양극화해소위원장: 이재진 前 새누리당 부천시장 후보

 지방자치위원장: 김제연 (한국정책재단 선임연구위원)

 동서공존위원장: 김수철( 한국민주시민교육 원장)

 청년정책위원장: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연구소 선임연구원, 전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ICT 융합 혁신 위원장: 박찬구 前 새누리당 서울시당 수석부대변인

 한류문화지속발전위원장: 이은미 (백석예술대 음악학부 교수)

 양성평등위원장: 이지현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남북공존위원장: 정문식 (사)미래전략개발연구소 연구위원

 지속가능환경위원장: 하지원 (사)에코맘코리아 대표,세종대 환경·에너지연구소부소장

 대외협력위원장: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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