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살기좋은 청주’를 위한 국비 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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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살기좋은 청주’를 위한 국비 6억원 확보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1.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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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숙원사업에 해결 발판 마련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새누리당(충북 청주시상당구), 정무위원회(위원장) 정우택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우택 의원(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은 청주 상당구의 발전을 위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총 6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 인해 지역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용암2동 청사 엘리베이터 설치 3억원 ?제1순환로(용정 한라비발디)주변 소음저감시설 설치 3억원 등이다.

용암2동 청사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나, 대부분의 행사와 교육이 2, 3층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노약자와 장애인의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청사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제1순환로 주변(용정 한라비발디) 도로교통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소음저감 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1순환로 주변의 소음(야간) 측정결과는 61.8~64.0dB로 교통소음 관리기준인 58dB을 넘는다. 이에 이번에 확보한 국비와 시비를 합쳐 저소음시설을 설치하여,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지난 5월에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향교옆 도로개설 사업비 5억원, 청주시 용암 1·2동 탄성 인도 설치 2억원 등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여 지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살기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한 숙원사업들이 원활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항상 지역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확보와 정책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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